<WSJ>
1. ."亞 달러채, 더는 美 투자자 절실치 않아"
2. 골드만 "연준 3월 금리인상 가능성 75%"
3. "세제개편, 美 4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
4. 美 신차 판매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 예상
5. 세이프가드 앞두고 韓 세탁기 수입 급증
5. 한국을 포함한 외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의 미국반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세이프가드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요. 미국 세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미국 항구들에 하역된 한국 세탁기 물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어제 랭킹뉴스에서는 지난해 전 세계 판매된 자동차 수가 처음으로 900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신차 판매량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첫 감소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억압수요가 크지 않았던 데다 휘발유 가격 하락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3. 세제개편으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씨티그룹과 BoA는 4분기 실적에서 이연 법인세 비용을 충당하겠다고 밝혔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화이자 등도 외국에서 낸 수익에 대한 일회성 세금을 내야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준이 오는 3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5%로 유지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의사록 공개 후 보고서를 통해 " 의사록은 성장 전망의 의미 있는 개선에는 부합했지만 통화정책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 고 전했습니다.
1. 아시아 달러채권 시장에 더 이상 미국 투자자가 절실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 기사가 나왔습니다. 특히 저널은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투자자의 역외통화 채권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고 전했는데요. 저널은 지난해 4분기 발행된 아시아 달러채권의 약 76%가 역내 투자자에게 소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CNBC>
1, JP모건 "올해 美 증시 탄력 유지 예상"
2. 한미정상, 올림픽 기간 군사훈련 연기 합의
3. 골드만 "美 한파 수혜주는 넷플릭스?도미노"
4. 현대차 "21년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5. 삼성전자, 세계최대 반도체 메이커 등극
5. 삼성전자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브로드컴이 퀄컴 인수에 성공해 삼성의 메모리칩 수익이 떨어진다면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3위로 미끄러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4.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 자율주행 전문 기업 오로라와 함께 2021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 합니다.
3. 뉴욕주 주지사가 눈 폭풍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미국 동부해안 전역에 역대 급 강추위가 몰아 닥치고 있습니다. 이런 강추위를 반가워할 투자자가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한파가 찾아오면 상승하는 종목으로 '넷플릭스'와 노스페이스 모회사 'VF그룹', '도미노피자' 등을 제시했습니다.
2. 한국과 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인해 한반도 긴장수위는 급격히 낮아질 전망입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100%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 고 말했습니다.
1. JP모건은 미국 증시가 올해도 전반적으로 견고한 어닝으로 탄력 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지만, "투자자들은 14% 조정이 이뤄지는 경우에도 대비해야 한다" 고 충고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감세효과와 글로벌 경기 호조로 증시 충격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융과 산업, 헬스케어 관련 종목들이 유망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1."올해 뉴욕 증시는 'SLAW'의 해"
2. 구로다 "완화정책 끈질기게 지속할 것"
3 일본 채권시장이 꼽는 올해 리스크 'BOJ'
4. 日기업 75% "내년 10월까지 경기 좋다"
5. 日, 3월부터 블록체인 송금 서비스 시작
5. 일본 은행권이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송금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합니다. 본지는 은행들이 송금 수수료가 현재보다 최소 30% 이상 인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4. 일본 경기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 12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5%가 현재의 일본 경기 확대가 적어도 소비세가 증가되는 2019년 10월까지 계속될 것 이라고 응답했습니다.
3. 일본 채권시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3%가 올해 가장 큰 리스로 '일본은행 금융정책'을 꼽았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과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관심이 컸다면, 올해는 일본 은행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전국은행연합회 주최 신현인사회에 참석해 통화완화 정책을 끈질기게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 디플레이션 마인드는 쉽게 녹지 않는다" 고 밝혔는데요. 통화완화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호소해온 은행권의 주장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 지난해 뉴욕증시는 페이스북과 아마존닷컴, 넷플릭스와 구글 등 이른바 'FANG'으로 불리는 IT 대장주들이 증시를 이끌었습니다 본지는 지난해 FANG에 이어 올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와, 미국 2위 차량공유업체 리프트, 에어비엔비와 위워크의 앞글자를 딴 'SLAW'가 뉴욕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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