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이 저소득층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8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네치킨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성과공유를 위해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 172명에게 3년 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상수 네네치킨 상무는 "회사의 성과를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과 나누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위한 지원 혜택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네네치킨은 2017년 6월에도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16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