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남편과의 일상과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골프선수 박인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인비는 "비시즌 동안, 리오와 많은 시간 보낸다"면서 "도도하고 개성있는 강아지"라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특히 박인비는 "반려견과의 시간이 힐링이 된다, 지쳐있는 제게 웃음과 큰 위로가 되어 주는 존재다"며 그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또 무엇보다 그림자 외조로 유명한 남편과의 일상이과 더불어, 결혼3년차 신혼부부의 2층집 러브하우스까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