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수시 입출금식 통장 `Sh 내가 만든 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수협은행의 `Sh 내가만든 통장`은 복잡한 우대조건을 맞추지 않더라도 매일 최종 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지정금액까지 연 1.6%를 적용하고,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한 경우 연 1.7%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가입 고객은 지정금액을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 범위에서 매달 변경할 수 있으며, 자금 입출금 과정에 전자금융 이체수수료도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