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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성장세 보이는 캐딜락 "캐딜락 원주전시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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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공식 딜러사인 정진모터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미국 GM사의 고급브랜드 캐딜락이 지난해 대비 78%의 판매 증감율을 보이며 지난해 대비 100%가까운(11월 마감 현재)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판매 성장률 1위가 예상되고 있다."

정진모터스는 최근 서울 삼성전시장 오픈을 비롯 기존 원주 전시장을 확장하는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구매, 관리, 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핵심 과제로 삼아 서비스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강원 원주시에 확장 이전한 캐딜락 원주전시장은 강원, 경기, 충북을 아우르며 고객 네트워크 강화에 큰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캐딜락 관계자는 "지난해 말 출시된 모델이 올해 들어 대중들로부터 친숙성을 획득하기 시작해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캐딜락 약점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것이었는데 그 부분을 커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딜락 원주 전시장은 총 면적 396㎡ 규모로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CT6, XT5 등 주요 차량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다. 캐딜락 원주 전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차량 확인뿐만 아니라 시승까지 가능하며 캐딜락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과 공간 구성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새롭게 변화된 특유의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캐딜락 원주전시장은 백화점, 터미널, 영화관 등 주요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지역 최고 상권이 구축되어 있는 무실동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 및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진모터스 김정직 대표는 "강원 지역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개장한 원주전시장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캐딜락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며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 마련한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해 급이 다른 럭셔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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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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