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2

‘의문의 일승’ 김희원, 웃음-긴장-감동 모두 잡은 박수칠 팀장

관련종목

2024-06-16 10: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의문의 일승’ 김희원, 웃음-긴장-감동 모두 잡은 박수칠 팀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의문의 일승` 김희원이 웃음부터 긴장,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박수칠 역의 김희원은 현실감 넘치는 광수대 암수전담팀 팀장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박수칠은 "기본관리 이렇게 할거냐"고 팀원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장필성(최원영)의 등장과 동시에 `톰과 제리`다운 케미도 자랑했다.

    박수칠은 또 위기에 처한 아가 한강(문우진)을 걱정하며, 아가를 찾은 순간 "다친데 없어"라고 아들바보 면모까지 보였다.

    그 후 박수칠은 강철기(장현성)에게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그는 한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며 "버리고 가면 누가 파트너를 하겠냐. 아직 로비에 (한차경이) 있으니 얼른 보고 가"라고 말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매 회마다 현실감 있는 팀장 역의 김희원을 엿볼 수 있는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