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 집에서 '금팔찌 훔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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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집에서 `금팔찌 훔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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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남자친구 집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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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최모(4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마동 A(39)씨의 아파트에서 금팔찌 등 8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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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내다 팔아 현금 수백만원을 챙겼다.

    조사결과 최씨는 A씨와 최근까지 교제하다 헤어진 뒤, 미리 외워둔 현관 비밀번호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아픈 아들을 키우는 데 보육비가 필요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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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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