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17 가족친화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최초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시간제근무, 시차출퇴근제, 집약근무제, 원격근무제, 집중근무제, 육아기 단축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다양하게 운영합니다.
90일의 유급 출산전후 휴가를 직원들이 100% 사용하도록 했고,
남성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법규 이상인 5일로 확대 실시했습니다.
또 직장 어린이집 운영, 유산휴가, 불임휴직, 가족간호휴직, 자녀학자금 지원 등으로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선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