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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현수, 깜찍한 어린시절 공개…떡잎부터 남다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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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잔망 막내 신현수의 어린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의 모습과 똑 닮은 외모와 함께 떡잎부터 남다른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22일 오전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현수씨의 과거 공개! 현수씨의 명품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는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신현수의 과거사진 4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수는 현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답게 쭉 뻗은 팔다리로 ‘모태미남’임을 인증하고 있다. 또한 콧수염을 붙인 채 지은 앙증맞은 브이, 사회자의 질문에도 관심 없는 듯한 시크한 표정, 스웨그 넘치는 포즈들에서 각양각색 매력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특히 멜빵바지부터 꾹 눌러쓴 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상을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에는 ‘사복 패션의 정석’, ‘여심저격 패셔니스타’라고 불리울 만큼 패션 센스를 갖춘 현재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더욱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아 정말 사랑스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 “지금이랑 너무 똑 같은 거 아닌가요?! 폭풍 성장의 좋은 예네”, “어릴 때부터 스웨그 넘쳤네~ 귀엽다”, “MC님 질문이 마음에 안 들었나봄.. 세상 시큰둥하네”, “저 종이는 콧수염이라고 붙인 건가? 오구오구”, “어릴 적부터 패션 센스가 남달랐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해오고 있다.

이렇게 신현수의 깜찍한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내일 저녁 7시 55분에 3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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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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