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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능성적 반영없이 100% 인적성면접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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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끝나가는 가운데 정시 원서접수가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년도 정시모집인원은 사상 최저로 정시로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입시 부담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정환 입시 전문가는 “이번 수능에서 등급이 낮게 나온 학생들이 정시 지원에 어려움을 느끼며 취업이 연계되고 100% 면접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는 전문학교나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란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수업 외 자격증으로 학점을 채워 조기졸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능성적 반영 없이 인적성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며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만 입학하고 있다 보니 자연적으로 좋은 면학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부설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최초 우수기관으로, 4년제 학사를 2년~2년 6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숭실대학교 총장명의의 졸업장 취득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빠른 취업 등 다양한 진로의 길이 열려있으며 학사편입을 위한 특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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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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