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호주 요소비료 생산공장 프로젝트 공사 수주계약이 발주처의 자금 조달과 석탄공급계약 미완료 및 관련 인허가 지연 등으로 계약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습니다.
해지금액은 3조2493억원 규모로 2009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44.05%에 해당합니다.
계약해지 상대는 PCF(Perdaman Chemicals and Fertilizers)로 호주 퍼스 지역에 본점을 둔 Perdaman Industries가 비료생산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