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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몸매도 성격도 예술..."미모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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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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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잘하는 배우` 이인혜 "실제로는 똑순이 아니야"
    이인혜, 재벌가에 대시 받았다고?



    이인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녀배우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과거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기 때문.

    이인혜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배우 이인혜는 지난 19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이른바 엄친딸이라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실제로 그렇게까지 똑순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인혜는 이어 "정이 많고 의리도 많아 손해 보는 일도 많은 편이다. 주변에서 똑똑하다, 똑부러진다고 하고 칭찬해주니까 `항상 늘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공부 비법에 대해선 이인혜는 "목적이 생기면 그때부터 몰입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연기 활동하려면 성적 떨어뜨리지 마라`라고 하셔서 더 악착같이 했다"고 답했다.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이인혜는 이어 "연기하면 `공부나 하지 왜 연기를 해`라는 반응이 있었고, 공부를 하면 `연기 쪽으로 가지 왜 굳이 공부해`라는 시선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친한 동료인 한채영의 활발한 예능 활동에 대해 이인혜는 “똑순이라 무엇이든 잘 해낼 것”이라며 “너무 열심히 하더라. 예능은 즉흥적으로 캐치해야 하는 순간이 많은데 정말 잘 하는 것 같다”며 응원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이제는 외모보다 상대방의 매력을 우선으로 보게 된다”며 “포용력이 있고 그릇이 큰 사람이 좋다”라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하지 않을까”라고 이인혜는 말했다.

    이인혜는 과거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출연 당시, MC 이휘재가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하자, 이인혜는 살짝 당황한 뒤 "대학 졸업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재벌가의 러브콜을 인정했다.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명예를 쥐고 있으며 이른바 `엄친딸 연예인’으로서 맹활약 중이다.

    이인혜는 지난 6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이인혜는 연기를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많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연기자로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김서형, 왕빛나 등도 소속돼있다.

    이인혜는 1995년 MBC TV 드라마 `찬품단자`로 데뷔한 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으며, 최근에는 KBS 2TV `오 마이 금비`에서 홍일점 사기꾼 허재경을 연기했다.

    이인혜 이미지 = bnt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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