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로 잘 알려진 이찬오가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검찰이 셰프 이찬오를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은 보도를 통해 "검찰은 14일 유명 요리사 이찬오 씨를 체포했다. 마약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씨는 지난 10월 해시시를 들고 들어오다 들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씨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왔다”며 “수 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수입한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