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소비자 평가단, 임직원 봉사단 등 45명이 서울시 중계본동 백사마을 가정을 찾아 연탄 나눔과 주거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봉사 참여자들은 취약계층에 연탄 2,000장과 겨울 이불, 주방용품, 쌀 등 필요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화재사고 위험이 높은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겨울철 안전 준비를 도왔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평가단 김은미씨는 "추운 날씨 속에서 좁은 골목길을 올라 연탄을 전달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연말 어려운 내 주변 이웃이 겨울나기 물품을 이용해 생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