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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사고처리로 인해 열차 지연…"역시 헬호선, 사고 다반사" 네티즌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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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지연 운행되면서 곳곳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늘(14일) 아침 1호선 온수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이날 8시 25분 쯤 "지하철 1호선 소요산방면 온수역에서 사고처리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우회선로를 이용해 열차를 운행중이어서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지하철 1호선 지연 운행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짜 1호선 헬호선. 일주일에 네번은 사고생기는듯. 연착이든 지연이든 스크린도어 고장이든 옷끼임이든" "1호선 통학 너무 힘들다" "난 1호선 출근러. 맨날 지각이다" "졸업하면 1호선 쳐다보지도 않을거야" "아침부터 매일 전쟁이"라는 등의 글들이 게재됐다.
한편 1호선은 1974년 국내 최초로 개통된 지하철 노선이다. 그만큼 노후화된 차량과 시설로 고장과 지연 운행이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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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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