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의 남편 가오쯔치의 수입이 네티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채림은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그녀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자신의 남편 역을 맡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화비화 무비무` `신경화연운` `사아전기` 등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톱스타다. 그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1억2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프러포즈할 당시 18세기 나폴레옹이 죠세핀에게 선물했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해당 반지는 크기에 따라 5000만원에서 수십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