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가 아이돌 그룹 방탕소년단(BTS)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사실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IOK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져 이슈몰이 중이다. 이 가운데 그가 최근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생일 축하한 사실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는 9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 며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게 좋아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포스팅을 해야겠다. 생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피 땀 눈물`이라는 글이 포함도니 웹툰의 한 장면을 올렸다. 방탕소년단 멤버 정국의 생일이 9월 1일인 만큼 그를 향한 메시지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IOK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방송인으로서도 순리대로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