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18

  • 0.15
  • 0.01%
코스닥

725.29

  • 9.30
  • 1.27%
1/4

변창립 '유배' 풀리고 MBC 재건 나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MBC 신임 이사에 변창립 앵커 등 6명 선임



변창립 앵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창립 앵커 등 6명이 MBC 신임 이사에 선임됐기 때문.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구자중(MBC예능마케팅부)·김종규(MBC라디오기술부)·박태경(MBC팩트체크팀)·변창립(MBC라디오심의부)·정형일(MBC신사업개발센터)·조능희(MBCTV편성부) 등 6명을 신임 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이사회 직후 열린 MBC 주주종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앞서 일부 언론은 MBC 최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11일 라디오심의부에 ‘유배’ 당한 변창립 아나운서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6명의 신임 MBC 이사를 내정했다.

신임 이사는 구자중(MBC예능마케팅부)·김종규(MBC라디오기술부)·박태경(MBC팩트체크팀)·변창립(MBC라디오심의부)·정형일(MBC신사업개발센터)·조능희(MBCTV편성부) 등 6명(가나다순·괄호는 현소속)이다.

이들은 이날 저녁 열리는 MBC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공식 선임됐다.

방문진은 이날 또 MBC 감사 최종후보자로 박영춘 전 MBC인력자원국장, 성경환 전 TBS 교통방송 대표, 최중억 전 MBC방송인프라국장(가나다순) 등 3명을 확정했다.

MBC 감사는 오는 14일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면접을 거친 다음 내정될 예정이다.

한편 ‘시선집중’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 MBC 노조 파업이 중단된 이후 변창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면서 ‘변창립의 시선집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변창립 이미지 =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