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새만금개발청, ‘전북 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MOU’ 체결

관련종목

2024-12-14 07:5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만금개발청은 12일 전북도청에서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건설 공사에 ‘전북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기관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대림산업, SK건설입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대림산업 윤태섭 본부장, SK건설 정철 본부장 등 건설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1단계(3·4공구)는 12.7㎞의 6~8차선 도로로, 3공구는 대림산업, 4공구는 SK건설이 각각 대표 시공사로 참여합니다.

    남북도로 1단계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지역 업체가 공사 시행 과정에서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전라북도 건설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