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투자은행(IB)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부터 발행어음 추가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1차 판매된 `퍼스트 발행어음`과 동일한 상품을 같은 조건으로 판매합니다.
한투증권은 "판매 한도는 따로 정하지 않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지난달 27일 처음 출시돼 이틀 만에 5천억원이 완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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