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검찰 출석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에 이목이 쏠린다.
신동욱 총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 출석 최경환 ‘억울하다’ 혐의 부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꼴”이며 “핑계 없는 무덤 꼴”이라고 일침했다.
이어 “네 차례 소환 통보 끝에 출석한 꼴이고 세 번 불응 끝에 출석 꼴”이라며 “표결도 안할 거면서 불출석한 꼴이고 자기 무덤 스스로 판 꼴”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담배값 인상의 주역 꼴이고 초이노믹스 부도난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검찰 출석한 최경환 의원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