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곽노상)는 지난 5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이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삶의 질과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모범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 유연근무제 시행 등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은 ‘가족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문화를 조성하고, 2017년도부터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곽노상 대표이사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필수요건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개선을 통해 가족친화 인증기관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