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의 망언이 새삼 회자돼 눈길을 끈다.
배우 채수빈은 지난해 10월
SBS 파워 FM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수빈은 ‘본인이 예쁜 건 언제부터 알았냐’는 질문에 “어릴 때 엄마가 예쁘다고 해주니까 예쁜 줄 알고 살았다”며 “데뷔하고는 워낙 예쁜 분들이 많아 지금은 연예인치고는 평범한 거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채수빈의 이 같은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망언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6일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와 연기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