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탑엔지니어링 관련 공십니다. 탑엔지니어링은 102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장비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3%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아이에스동서 관련 공십니다.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지역에 5337억원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기로 계약했는데요,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에 31%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내년 업종 전망에 대한 리포트를 다수 내놓았는데요. 특징주 중심으로 살펴보시죠.
먼저 통신줍니다. 리포트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규제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내년 1분기가 지날 때까지는 통신업종의 수익성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하반기에 규제 이슈가 마무리되면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내년 하반기, 통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하며, 영업레버리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LG유플러스를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다음은 화학줍니다. 내년에는 미국 대형 석유화학 설비가 가동돼 우리 정유업체들도 영향을 받겠지만, 견조한 글로벌 수요와 중국 환경규제의 반사 이익으로 석유화학 업황은 급락보다는 완만한 하향세가 전망된다는데요. 에틸렌 스프레드도 올해보다는 악화될 것이란 평갑니다. 다만 SKC는 대규모 외형성장으로 시가총액 2조원의 벽을 깰 것으로 예상되어 선호주로 꼽았습니다.
넷마블게임즈도 확인해보시죠. 넷마블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이 미국과 한국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 개발사 중 글로벌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IP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이고 이로써 향후 흥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게임업종 최선호주로 넷마블게임즈를 꼽았고요 목표가는 25만원 제시했습니다.
파라다이스에 대한 리포틉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의 내년 기대 영업이익은 1800억원 수준인데, 내 후년에는 2천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강력 매수의견을 내놓았고요 목표가 3만 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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