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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터 투자까지…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황금입지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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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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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도심과 은계지구 더블 인프라 갖춘 신천동
    주거편의성은 물론 높은 매매가로 투자가치 높아

    신천동, 대야동, 은행동 등 시흥시 중심부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주목하고 있다. 탄탄한 기존 도심 인프라와 인접한 은계지구에 개발되는 생활편의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

    실제 시흥시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은행동 `두산` 전용면적 71㎡는 2014년보다 3500만원 올라 2억6750만원에 거래됐으며 대야동 `서강2차` 전용면적 84㎡는 3년 전보다 5000만원이 올라 2억9000만원의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사~원시선 개통을 앞둬 또 한번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소사~원시선은 부천시 소사역에서 시흥시를 가로질러 안산시 원시역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이다. 이 노선이 지나는 시흥시를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서울접근성은 좋아질 전망이다. 더욱이 인접한 은계지구가 분양시장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달 청약경쟁률 10.48대 1을 기록한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민간분양이 마무리되면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부동산관계자는 "시흥시는 내년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으로 이동이 편리해지고 택지지구에 각종 개발을 앞둬 서남부 대표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도심 중심부와 은계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신천동, 대야동, 은행동 일대는 향후 몸값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천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83-103 일대에 선보이는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이다. 이 아파트는 시흥시 중심부인 대야동, 은행동을 비롯해 은계지구와 인접해 더블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소사~원시선 신천역(예정)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생활이 편리하며 신일초, 소래중·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복은자리공원, 둥지공원, 은행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 내년 개통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신천역(예정)이 들어서 교통여건이 개선된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설계도 우수하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가구)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 다양한 수납공간 등 입주민들이 가구 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차장도 가구 당 약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대야동, 은행동 일대와 은계지구가 가깝고 소사~원시선 개통을 앞둬 실수요자가 생활하기에 편리한 조건을 두루 갖췄다"며 "게다가 마침 은계지구가 공급도 끝나가 인근의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은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전용면적 70~77㎡ 169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0㎡ 33가구, 77A㎡ 93가구, 77B㎡ 43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3에 위치해 있으며 신천동 삼미시장 건너편 LG베스트샵 인근과 롯데마트 시흥점에서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견본주택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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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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