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이창선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선임연구원[제약/바이오]
이지훈 SK증권 연구위원(스몰캡)
Q.> 기준금리인상… 국내 경기에 미칠 여파는 ?
이창선 :
-이미 예상되었던 것이라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크지 않았던 셈
- 금리 인상 이후 시중금리 하락, 원화약세
- 가계 이자부담 늘어난 가계는 소비위축
Q. > 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은 어떻게 보나 ?
이창선:
- 12월 13일 FOMC에서 금리인상 확실시(1.25~1.5%)
- FOMC 위원, 내년 3차례 금리인상 고수 예상
Q.> 신용거래 잔고 10조원 돌파.. 제약·바이오로 몰린 매기 ,업황에 대한 분석은 ?
강양구 :
올해 8월 중순부터 제약바이오 섹터 투자심리가 개선되기 시작하여 5개월 째 양호한 센티멘탈이 유지되고 있다. 과거 한미약품 라이선스 딜 이후 6개월 가량 시장이 과열되었다가 악재가 터진 이후 큰 폭의 조정이 있었는데, 올해의 경우 급등락은 과거와 같은 급격한 하락이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Q.> 코스닥 제약·바이오주 과열 논란에 대해?
이지훈:
신라젠의 급등 등 과열 징후 뚜렷, 그러나 과열 논란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밸류에이션은 주가 상승전에도 설명하기 힘들어,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
결국에는 가격 조정은 불가피, 셀트리온처럼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압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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