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제24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성과물들이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객 혜택을 주는 딥드림카드가 출시 두달여 만에 30만장을 돌파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올해 11월말 현재 누적가입자 917만명, 누적 결제액 18조원에 달하는 `신한 FAN`이 국내 대표 금융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앞으로도 딥드림카드의 성공처럼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라는 책임을 주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가치혁신을 전 사업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