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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투병중인 쿠싱증후군은?…"팔다리 가늘어지고 얼굴·몸통 살 찌면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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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쿠싱증후군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은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쿠싱증후군은 흔히 비만과 혼동되는 질환으로, 급격한 체중 증가가 동반되는 게 특징이다. 쿠싱증후군 환자는 얼굴 및 몸통에 살이 집중되며 반대로 팔다리는 가늘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경우에 따라 피부가 붉고 얇아져 튼살이 생기거나 골다공증, 골절, 월경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이은하는 척추분리증 치료 과정에서 진통제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3개월여 만에 15kg에 달하는 체중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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