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는 12월 첫째 주 전국 32개 사업장에서 1만5,95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집단대출 여신규제와 조정지역 분양권 전매 양도세 중과 등이 본격화 되면서 건설사가 분양물량을 쏟아내는 모습입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구래역예미지`, 경기 화성시 `동탄역파라곤` 등 4,142가구가 분양합니다.
지방은 대구 동구 `동대구우방아이유쉘`, 강원 강릉시 `강릉아이파크` 등 1만1,808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전남은 목포시 석현동 `목포서희스타힐스`, `남악오룡지구호반베르디움` 등이 분양을 앞둬 물량이 풍부합니다.
한편 강남권의 거여·마천뉴타운의 첫 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모델하우스가 이번 주 개관합니다.
이 밖에도 경기 광명시 `광명에코자이위브`, 세종시 `세종리더스포레` 등 견본주택 5곳이 개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