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주식회사 핸드아티(대표 이대복)의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가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핸드메이드 체험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핸드메이드페어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경향하우징페어, 코베 베이비페어, 핸드메이드코리아의 MOU 체결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관 체험&소잉&퀄트전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비롯해 미니 가야금 만들기, 블록 만들기, 나만의 DIY피규어, 커스텀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등 2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는 키덜트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키덜트, 아트토이 등 희소성 있는 제품에 관심 있는 성인을 위한 아트토이 특별전을 진행한다.
핸드아티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시장의 확장을 위해 참관객의 의견을 반영, 지속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면서 "향후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핸드메이드코리아는 행사 전날인 12월 7일까지 핸드메이드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 입장권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