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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고양이, 싱크로율 100%? “묘하게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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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고양이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박명수 고양이’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해당 글쓴이는 “지금 못생겨도 크면 엄청 귀여워 질거야 하는 생각에 키웠더니...”라고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이른바 박명수 고양이라 불리는 고양이는 흰검 무늬를 갖고 있다. 다만 얼굴의 그 무늬가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소년 명수’로 분장한 모습과 오버랩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똑 닮았다”, “그래도 귀엽다”, “묘하게 닮았다”, “야옹이 귀엽긴 한데”, “신기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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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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