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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첫 11000달러 돌파 후 급락...변동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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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000달러 넘었다가 9000달러 까지 떨어져>


사상 최초로 11000달러를 넘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1000달러 이상 하락하며 버블 우려가 심화됐다.
코인 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7시 14분 현재 10,432.10 달러에 거래 중이다.
고점인 1만 1천377.77 찍고 한때 저점인 9230.30 달러까지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버블 우려에도 불구하고 1년 새 1000% 넘게 오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워낙 큰 탓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의견은 갈리고 있다.
비트 맥스의 CEO인 아서 헤이스는 `비트코인 내년 말 5만 불을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영란은행 관계자는 `비트코인 버블 우려가 심각하다`며 투자자들에게 신중을 기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나스닥은 이르면 내년 2분기 비트코인 선물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나스닥 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대형 금융기관과 개인투자자 모두 손쉽게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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