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SK C&C와 손잡고 글로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의 한국형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
AIA생명 한국지점은 SK주식회사와 한국 소비자에 특화된 차세대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표적 헬스&웰니스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프로그램에 SK㈜ C&C의 ICT 융합 기술을 접목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AIA 바이탈리티는 고객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도모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식과 도구, 동기부여 등을 제공하는 과학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양사는 또한 왓슨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브릴`을 통해 향후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이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토록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