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가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는 "고등학생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교복이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샀다. 숨을 못 쉬겠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오인혜는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등 안 아프냐`고 말했고 고은아, 설인아는 이에 강력하게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설인아는 지난 2015년 `프로듀사`로 데뷔한 이후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2017` 등을 통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