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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대석]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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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Q.> 국내 최초 '퍼스트 발행어음' 판매.. 어떤 상품인가?

유상호 :

발행어음은 증권사 중에서 자기자본이 4조가 넘는 초대형 IB중에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에 한해서 발행이 허용되는 것이다. 증권사자체 신용으로 발행된다.일반 투자가들이나 법인들에게 판매하는 만기가 1년이하의 단기금융상품. 발행한도는 자기자본에 2배를 발행가능하다. 조달한 자금은 기업대출에 사용 할 수있고,투자가들에게는 좋은 저축수단, 기업에게는 자금을 필요로하는 혁신성장을 위한 모험자금을 공급함으로써 돈맥경화를 뚫어주는 윤활유 역활을 한다.

대게 기업들중에서 담보가 없어서 거래가 불가능하거나 신용도가 떨어지는 일부 대기업,중소 중견 벤처기업, 창업기업들이 대상이된다. 상대로 모험자본을 주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시장내에서 생태계를 바꾸는 기대를 해본다.

Q.> '퍼스트 발행어음' 투자처는?

유상호 :

발행어음 업무는 조달 보다 운용이 중요하다. 경쟁력의 차이가 여기서 나온다. 자금의 조달은 금리를 높이면 손십게 자금을 끌어 올 수 있는데 , 여하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발행어음은 발행어음에 조달한 자금에 50% 이상이 기업대출 신용에 쓰게 되있다. 1년반이라는 유예기간이 있지만 제도도입의 취지가 정해져 있기때문에 회사는 초기 요건을 맞추려고 한다.그리고 운용의 파이브라인이 축적되어있어서 자금이 들어오는 속도, 기업이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서 시행하려고한다.

Q.> 내년도 예상 실적과 사업계획은 ?

유상호 :

올해 안에 6천억을 바라보고 있고, 6천억에 도달 할 시 업계 내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수치로 기대해 본다. 내년 초대형 IB로 발행어음업무로 잘 안착해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창의적인 공생적인 금융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 할 예정이다. 초대형 IB 성장모델을 적립하는 첫해가 될 것이고,추진해 오던 해외 진출 가속화 할 예정이다. 베트남 , 중국 , 인도네시아 진출 가시화가 될 것이고,여러가지 해외사업을 더 다양화해서 글로벌 IB가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자산관리업영업에 더 보강하고 계열사, 사내에 시너지를 동원해서 경쟁력있고 차별화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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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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