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의 우진영 연습생이 정상을 굳건히 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우진영 연습생은 26일 오후 JTBC `믹스나인` 방송 후반부 공개된 온라인 투표에서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앞서 기획사 투어부터 사전 투표 영상이 30만뷰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차이로 정상에 올랐던 우진영. 그는 본 경연 온라인 투표 개시 뒤에도 줄곧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우진영의 활약이 빛났다. `본 헤이터(Born Hater)` 팀으로 무대에 오른 우진영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랩과 `믹스나인`에서의 자신감을 가사를 통해 전달하며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의 환호성만큼이나 투표의 열기도 높았다. 우진영은 `본 헤이터` 팀에서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우진영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도 출전,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에서 특유의 매력 넘치는 랩으로 `우친놈`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진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40분 JTBC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