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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족발, 소유 “콜라겐의 쫄깃함“ 닭발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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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족발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소유가 족발과 닭발의 차이를 완벽 해석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유와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닭발 편을 촬영했다.

당시 별은 “닭발은 대체불가의 음식이다. 족발하고도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족발은 탱글탱글한 식감이라면 닭발은 콜라겐의 쫄깃함이 더 살아있는 맛”이라며 “발골하고 그런 맛이 있다"고 맞장구쳤다.

이어서 별은 ”족발, 갈비에서 살을 뜯듯이 닭발을 뜯는 맛이 있다”고 말했고, 초롱은 ”뼈 발라내는 맛으로 닭발을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족발 편으로 꾸며져 냉족발과 온족발부터 무채 무침과 함께 먹는 족발 집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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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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