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지구 內 위치… 수준 높은 마감제로 만족도 높아
강남대치학원 캠퍼스 유치… 입주민에게는 할인혜택
전국적으로 신규 택지지구 추가 지정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주 호암지구내 위치한 `호암 힐데스하임`이 수준높은 마감제와 교육특화 설계로 수요자 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1대책으로 3년간의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중단하면서 그간 분양시장은 기존에 공급되었던 택지를 소진하는 형국이 되었다. 여기에 11월 중 `주거복지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으로 수도권 일부지역에 한정해 신규택지를 지정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 이에 지방 택지지구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중 대표적인 곳으로는 교통여건의 개선으로 준수도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청지역의 택지지구가 손꼽힌다. 특히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호암택지지구내에서 분양중인 `호암 힐데스하임`은 지방 택지지구의 희소성과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막판 수요자 몰이를 하고 있다.
지하2층~지상25층, 전용면적 84㎡~133㎡ 총 870세대로 구성되는 `호암 힐데스하임`은 호암택지지구 내 가장 뛰어난 입지는 물론 단지 옆 예성여중, 예성여고, 충주학생 도서관이 있으며 호암초등학교가 개교(2020년 3월) 예정이다.
여기에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건설(예정)과 청주∼충주∼제천을 잇는 제1충청내륙고속화도로 착공(예정)으로 광역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이 도로는 세종시·청주국제공항과도 연결되는 등 충북의 핵심 교통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 할만 하다. `호암 힐데스 하임`은 일반 층고보다 더 높은 2.4m의 층고와 3면 발코니를 설계하여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엔지니어드스톤의 최상급 주방상판과 최상급 주방가구를 적용하였다.
여기에 입주민간의 층간소음이 공동주택의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일반적인 층간 차음재 30㎜보다 두배 두꺼운 60㎜ 차음제(거실o주방)를 적용하였으며, 1.41대 1의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한 것 뿐만 아니라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강남 대치학원 충주캠퍼스`를 유치하여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호암 힐데스하임` 단지내에 들어서는 `강남대치학원 충주캠퍼스`는 사교육의 명문지역으로 손꼽히는 대치동 전o현직 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춘 맞춤형 수업형태의 시스템과 매년 바뀌는 교육제도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강남대치학원 충주캠퍼스`의 경우 `호암 힐데스하임` 입주민에 한하여 수강료의 50%를 할인하여 중o고생 과목당 월 9만원의 수강료로 사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었다.
`호암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은 충주 연수동 65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