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22일 상명여자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학생들을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 초청해 ‘나도 새만금 홍보 전문가’라는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새만금 사업의 홍보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개발청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도 새만금 홍보 전문가’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서울에 소재한 12개 학교에서 총 163명이 참가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우리나라의 대표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