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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출판사 대표가 뽑은 '올해의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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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출판사 대표가 뽑은 `올해의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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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0권으로 완간된 홍익희 작가의 `유대인 경제사`(한스미디어 펴냄)가 출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44개 출판사 대표의 모임인 `책을만드는사람들`(이하 책만사)는 `올해의 책` 대상으로 `유대인경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대인 경제사는 유대인을 매개로 5천년 세계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책으로, 2015년 처음 발간을 시작해 올해 10권으로 완간됐다.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 부문에서는 `대서양의 두 제국`(그린비)과 `박동환 철학선집`(사월의책), `우주, 시공간과 물질`(컬처룩) 등 3종이 선정됐다.

    `추사명품`(현암사)과 `보노보노`(거북이북스)는 문학/예술 부문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나다`(한울림)와 `표현적 글쓰기`(엑스북스)는 경제경영/실용 부문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이밖에 어린이/청소년부문에서는 `꿈틀꿈틀 애벌레 기차`(북스토리)와 `나에 관한 연구`(우리학교)가 선정됐다.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돌베개)는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꼽혔다.


    `책만사`는 24년째 활동해 온 출판사 대표들의 모임이다. 매년 11월에 `올해의 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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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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