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포항 곳곳 액상화 흔적…진앙 반경 2㎞ 내륙서 10여곳 추가 발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포항 곳곳 액상화 흔적…진앙 반경 2㎞ 내륙서 10여곳 추가 발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15일 규모 5.4 지진이 난 경북 포항시 흥해읍 진앙 주변 내륙에서 액상화 흔적이 추가로 다수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1일 진앙인 흥해읍 망천리 반경 2㎞ 서·남·북쪽 내륙 논 등에서 10개가 넘는 액상화 현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액상화 흔적은 포항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앞서 관련 기관, 대학 등에서 나온 전문가팀은 진앙 반경 5.5㎞ 가운데 바다가 있는 동쪽 지역 논과 백사장에서 액상화 흔적 100여개를 찾았다.


    도심인 북구 포항고등학교 등 일부 학교 운동장과 진앙에서 10여㎞ 떨어진 남구 송도동 주택가, 해수욕장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발생했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기상청 등으로 꾸린 `액상화 전담 조사팀`은 현장 조사를 위해 진앙 주변 8곳에서 시추를 하고 있다.


    안영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조사와 분석이 이뤄질 때까지 한 달이 걸릴 것이다"고 밝혔다.

    액상화는 강한 지진 흔들림으로 땅 아래 있던 흙탕물이 지표면 위로 솟아올라 지반이 순간적으로 액체와 같은 상태로 변화하는 현상이다. 땅을 받치고 있던 물 등이 빠졌기 때문에 일부에서 지반침하가 일어날 수도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