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오는 28일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미니는 정식발매 첫날인 지난 7일 판매개시 9분 만에 준비된 수량 1만5천대가 모두 완판됐다.
지난 9월 18일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3천대가 매진됐다.
음원 서비스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는 4만9천원에, 멜론 스트리밍 6개월 이용권(4만원)을 포함하면 8만9천 원에 판매하는 등 조건은 이전과 같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 살 수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