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AI 확진' 순천만 21일부터 전면 폐쇄…습지 관광도 금지(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AI 확진` 순천만 21일부터 전면 폐쇄…습지 관광도 금지(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인 전남 순천만이 21일부터 전면 폐쇄된다.

    순천만 습지 관광도 금지돼 주변 상가들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며 주변 이동 차량에 대한 방역도 강화된다.

    ADVERTISEMENT




    전남도는 20일 순천만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과학원의 유전자 분석결과가 H5N6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확진됨에 따라 순천만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반경 10㎞ 이내 지역에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순천만을 폐쇄하면 순천만 습지의 관광객 입장도 전면 금지된다.

    늦가을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시기에 폐쇄결정이 내려져 관광객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주변 상가들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AI를 막기 위해 순천만 주변 인월동과 대대동 등 2곳에도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이동 차량에 대해 방역을 강화한다.

    철새 도래지 인근 도로와 농가를 군 제독 차량으로 매일 소독한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해남 고천암호 등 전남 도내 9개 철새 도래지도 관계기관의 검토를 거쳐 폐쇄 여부도 결정하기로 했다.

    또 도내 전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

    ADVERTISEMENT


    시군 전담 공무원 1천212명을 동원해 관내 가금농가를 매일 전화 예찰하고 차단방역을 지도하기로 했다.

    순천만 인근에는 모두 9개 농가에서 닭과 메추리 등 30만5천수를 사육하고 있으나 일제 검사 결과 AI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ADVERTISEMENT


    전남도는 지난 18일부터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고창군과 인접한 영광·장성군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는 등 26개 방역초소를 운영 중이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