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대원제약이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카드의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에서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향후 금융사와 제약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원제약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간 핵심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