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송윤형이 강남과 함께 수중탐사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신들의 정원`에서는 생존 4일차를 맞이해 분리 탐사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분리탐사에 나선 송윤형과 강남, 이문식은 해안탐사에 이어 수중탐사를 하기로 했다.
바다에 들어갈 준비를 하던 송윤형은 "강남 형이랑 스노쿨링하게 되서 기쁘다. 전에 강남 형이 정글에서 크레이피시를 잡던 모습을 감명깊게 봤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정글에 오기 전 프리다이빙 교육까지 마친 송윤형은 "바다는 확실히 수영장과는 달랐다. 수영장은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무서운데 바다는 그림 같았다. 너무 아름다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