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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에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도의원 14명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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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도는 15일 김관용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했다.
도는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하고 복구에 필요한 장비, 인력 지원 규모 등을 파악해 포항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긴급 복구지원반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김 도지사도 지진 피해현장을 지휘하기 위해 포항으로 갔다.
도는 피해조사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긴급 복구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북도의회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관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도의원들을 즉시 귀국하도록 했다.
도의원 14명은 오는 17일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15일부터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
또 오는 17일 엑스포를 방문할 예정인 도의원 18명도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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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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