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이 비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그의 말실수가 덩달아 관심이다.
앞서 유정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특정 여성 스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실명과 함께 밝힌 바 있다.
그는 절친 김현주가 한강 고수부지에서 노상방뇨를 하다 근처 공사장 인부들에게 딱 걸린 사연부터 김정은이 나이트에서 술에 취해 테이블 위로 올라가 춤을 춘 사연 등 여과없이 폭로했다.
특히 김현주에 대한 발언은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약속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속출했다.
이후 서유정의 개념 논란으로 번지며 혼쭐이 났다. 다만 그는 이후로도 김현주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정은 13일 해외여행 중 한 유적지 문화재에 올라탄 경솔한 행동으로 뭇매를 샀다.
특히 실수로 끝났을 수도 있는 상황, 관리인과의 당혹스러운 상황이 담긴 사진을 올려 설명해 논란이 커졌다. 그는 결국 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