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마이지놈박스` (2018 Asia Model Festival Face of KOREA with mygenomebox) 대회에 참가 할 최종 한국 모델 30명(남15명, 여15명)을 선정하기 위한 실물 오디션이 지난 12일 `압구정 더 쇼 프로젝트 모델 컴퍼니` 오디션장에서 열렸다.
지원자 550여 명 중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0여명이 이 날 오디션에 참석하였으며, (사) 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김민옥 교육위원, 정유신 교육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with 마이지놈박스(mygenomebox)`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어워즈, 3가지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국제 교류의 핵심 컨텐츠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두바이,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마카오, 호주 등 아시아 27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의 최대의 대회이며, 현재 몽골과 필리핀이 행사를 마친 상태다.
선정된 최종 30명 중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참가 할 한국 대표 4명(남2, 여2)을 선발하기 위한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11월 28, 29일 중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마이지놈박스 (mygenomebox), 파나소닉코리아, 이니스트, 오라클 피부과,
지티지웰니스 르바디, 코코메이, 서경대학교, 루이앤레이, 에코수 알카스톤, 헤리플란트치과, 온데이코스메틱의 참여로 열린다.
한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총괄을 맡고 있는 한국모델협회 나대웅 이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를 주제로 아시아 27개국 모델들의 열정과 꿈을 담아 지난 8월 25일 KBS1에서 방영된 KBS 스페셜 `아시아는 스무살`가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감을 얻었다"며 "내년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맞추어 또 다른 다큐를 제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패션, 뷰티, 이미용, 의료, 문화 컨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에 대하여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SNS, 현지 언론 및 방송 매체와 연계된 다각화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