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공서영이 황재균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관심이다.
공서영은 남성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야구 선수 황재균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그는 “열애설 아니다, 다들 어떻게든 엮으려 하시다 실패했다”며 황재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공서영과 황재균은 지난 달 24일 문성민 성수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우리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와 함께 SNS에는 서로 머리를 맞댄 다정한 인증샷까지 게재되면서 일각의 열애 의심을 사기도 했다. 다만 양측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N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베이스볼 워너비’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지난 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황재균은 kt위즈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