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한혜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교복 핏’
한혜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혜진이 완벽한 교복 핏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선 한혜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이날 방옹에서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열어 모델 워킹을 선보임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날카로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또한 그동안 ‘현실 남매 케미’로 사랑받은 한혜진과 이시언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의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로서 런웨이에서의 고충과 관련 “모델들이 쇼 준비를 위해 10시간 전부터 모인다”며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선후배들과 모여 잡담을 하는데 야하고 더러운 얘기가 많다. 배가 아플 정도로 웃긴 얘기를 듣고 런웨이에서 당사자와 마주치면 빵 터진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이어 “그 주범이 윤주 언니다. 악의 근원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피날레로 등장한 윤주 언니가 웃음보가 터져서 나머지 29명도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어깨춤을 들썩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그때 연출 담당이 지금 소속사 대표님인데 많이 혼났다”면서 “디자이너가 우리 때문에 울었다고 들었다”며 무안한 듯 옅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한혜진은 방송에서 우월한 기럭지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혜진은 청순한 생머리에 느슨하게 풀어놓은 넥타이로 걸크러시한 상반된 매력을 보이며 넘사벽 교복 핏을 자랑했다.
한혜진 이미지 = jtbc
뉴스